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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후회하는 5가지

by TORI NET 2024. 3. 13.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후회하는 5가지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 후회하는 5가지

옥탑방문제아들 코너를 보다가 문제가 나왔는데,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질문이라서 찾아보고 글을 남깁니다.

30대에 꼭해야 하는 50가지, 40대에 꼭해야 하는 30가지 등, 여행을 가라. 공부를 해라. 운동을 해라. 이런 단순한 문구 보다 아래 질문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 했습니다.

죽을 때 후회한다는 다섯 가지

1.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타인이 기대하는 삶을 산 것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대에 맞춰 삶을 살았던 것이 후회됩니다. 왜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을까?)

2. 변화를 두려워 한 것.

(오래된 습관과 패턴에 머물러, 변화를 두려워 한 것이 후회됩니다. )

3. 감정 표현에 솔직하지 않은 것.

(다른 사람들과 마찰없이, 분쟁이 없이,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내 자신의 감정을 숨겼다. 이것이 어찌보면 지금의 "병"으로 이러진 것이 아닐까? 나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 후회됩니다. )

4. 옛 친구와 연락이 끊긴 것.

(죽음을 앞두고서야, 오랜 친구들이 보고싶다.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처도 모르겠더라. 이것이 아쉽다.)

5.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것.

(직장 생활 때문에 자식의 어린 시절, 배우자와 가정생활을 놓친 것이 후회 되더라.)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도서 출처.

■ 오스트레일리아 한 요양원, 죽음을 앞 둔 말기 환자들을 돌보던 간병인 브로니 웨어가 남긴 책.

수년간 말기 환자 병동에서 일하며, 죽음의 문턱에 놓인 이들의 이야기를 수시로 기록.

죽음을 앞 둔 환자들이 마지막 순간이 되자, 많은 생각을 거쳐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함.

시한부 환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일은 바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대에 맞춰 자신의 삶을 살았던 것을 후회.

남을 의식하는 바람에 결국 내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부끄럽다.

출처 : 중앙일보기사 - "이렇게 살 것을…"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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